개그맨 이원구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현재 팔과 다리 부상을 입고 응급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이원구는 이날 오전 4시경 서울 여의도동 노들길에서 음주상태로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을 하던 중 가로등을 들이받았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음주량에 따라 운전면허 정지부터 벌금의 처벌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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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age.zdnet.co.kr/2013/11/05/JsvBOO4wh1Ux1Pc0wVVm.jpg)
이원구는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최근 ‘애정남’, ‘네가지’, ‘갑을컴퍼니’ 등으로 이름값을 알렸다.
누리꾼들은 “너도 SNL 가기 전까지 자숙하는거야?”, “그놈의 음주운전”, “노들길에 오토바이 다니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