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의 현아와 비스트 장현승으로 이뤄진 혼성듀오 트러블메이커의 신곡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차의 소유주가 힙합그룹 다이나믹듀오 개코로 밝혀져 화제다.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이기백 감독은 트위터를 통해 “처음 이 기획을 들었을 땐 ‘뭐야’했는데 파괴력 있네요. 사진들에 나오는 차는 개코형이 빌려줬습니다”고 글을 올렸다.
트러블메이커는 28일 자정 미니음반 2집 '케미스트리(Chemistry)'의 수록곡 전곡과 타이틀곡 '내일은 없어'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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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 속 두 사람은 위태롭고 불안한 남녀의 모습과 욕실, 침대, 자동차 등에서 농도짙은 애정신과 과감한 노출, 성관계를 묘사한 듯한 장면을 연출해 폭발적인 이슈를 끌어내고 있다. 이 뮤직비디오는 높은 수위와 술, 담배의 적나라한 등장으로 19금 판정을 받았다.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를 본 누리꾼들은 뮤직비디오 속 키스신 촬영 장소가 개코 차라니 신기하다, 왜 개코 차에서 찍었을까, 왠지 분위기 있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