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옥소리의 근황이 화제다.
옥소리가 지난달 2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알면 보이고 알면 들린다는 그 말, 살면서 참 공감하는 말이라는 짤막한 글을 올려 근황을 드러낸 사실이 2일 알려졌다.
옥소리는 앞서 지난 2009년 전 남편인 배우 박철과 이혼 및 양육권 소송을 끝냈다. 지난 5월 딸의 생일을 맞아 축하 메시지를 남기는 등 미니홈피를 통해 간간이 소식을 전하는 것 외에는 뚜렷한 활동 없이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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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몇몇 업체들의 CF 출연 요청을 비롯해 방송 관계자들의 출연 섭외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방송 복귀에 대한 이야기가 나돌기도 했지만,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미니홈피에 남긴 말이 무슨 뜻일까, 방송 복귀 한다면 언제쯤 하려나, 연예계 복귀 준비한다더니 아닌가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