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울려버린 아빠' 3탄이 화제다.
2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개된 영상에는 한 여자아이가 인형을 끌어안고 서럽게 우는 모습이 담겼다.
딸은 자신이 아끼던 인형이 움직이지 않아 이를 아빠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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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아빠는 인형이 죽었다고 말했다. 딸은 그 말을 듣고 대성통곡 하는 상황이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아빠 못됐네, 장난 심했다, 순진한 아이가 귀엽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