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가 이병헌-이민정 커플의 결혼식 직후 찍은 사진들을 공개하자 누리꾼들이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병헌-이민정 커플은 10일 오후 6시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주례는 원로배우 신영균이, 1, 2부 사회는 배우 이범수, 개그맨 신동엽이 맡았다. 축가는 박정현, 김범수-박선주, 다이나믹듀오가 각각 불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병헌-이민정은 본식에서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병헌 이민정 결혼 본식 사진, 명불허전이네, 이민정 웨딩드레스 너무 예쁘다, 역시 잘 어울린다. 부럽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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