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이 11일 방송예정인 SBS 프로그램 맨발의 친구들에서 자신의 첫사랑 얘기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노래를 만드는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강호동은 운동밖에 몰랐던 17세 무렵에 한 소녀를 만나 사랑에 빠졌다며 자신의 얘기를 털어놓았다.
강호동은 또한 첫사랑의 추억을 담은 노래를 만들겠다며 노래의 피처링을 맡은 여가수가 자신의 첫사랑과 닮았다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누리꾼들은 피처링 여가수가 누굴까..., 아내가 질투하는 거 아니야?, 첫사랑 고백 어떤 사연일지 기대된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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