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이 보고 놀란 '이것'…누리꾼도 ‘뿅’

연예입력 :2013/07/27 16:30

온라인이슈팀 기자

병만족과 함께 정글에서 생활하게 될 배우 조여정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이번에는 ‘그레이트 블루홀’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누리꾼들도 이번 방송을 통해 블루홀의 신비로움을 알고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26일 방송된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in 캐리비언'에서는 중앙아메리카 벨리즈로 향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조여정과 함께 병만족은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던 중 만난 그레이트 블루홀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그레이트 블루홀은 지름 300m, 깊이 125m로 ‘신이 만든 함정’이라 불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블루홀 내부에는 100여종 이상의 어류와 각종 산호초가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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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조여정은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끼게 한 블루홀의 신비롭고 장엄한 자태에 깊은 감명을 받은 듯 입을 다물지 못했다.

누리꾼들은 SNS를 통해 “블루홀 완전 신기하다”, “블루홀 너무 아름다워”, “카리브해 블루홀 진짜 신기해”, “나도 눈으로 직접 보고 싶어” 등의 반응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