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새벽부터 서울과 경기, 강원도 영서 지방에 큰 비가 내릴 전망이다. 월요일 출근길 혼잡이 예상된다.
기상청은 22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영서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21일 예보했다. 충청이남 지방에서는 대기가 불안정해져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서울·경기 지역의 강한 비는 내일 새벽부터 오전사이 상층기압골이 우리나라를 통과하면서 장마전선이 활성화되면서 내리는 것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할 것으로 보인다.
21일 현재, 북한에서 느리게 남하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경기도와 강원도에서 시간당 5mm내외의 비가 내리고 있으며, 충청이남지역에도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
관련기사
- 문근영 잘생쁨 인증샷 "잘생겼는데 예뻐"2013.07.21
- 애플, 8살 꼬마 670만원 결제 "전액 환불"2013.07.21
- 소녀시대 인형뽑기 선물 "땡큐, 타이완"2013.07.21
- 박신혜 길거리 캐스팅 일화 "몰라봐서 죄송"2013.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