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흥국씨가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11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전 0시 13분쯤 서울 청담동 압구정로에서 술을 마시고 본인 소유의 베라크루즈 차량을 운전하다가 음주단속 중이던 경찰에 적발됐다.
![](https://image.zdnet.co.kr/2013/10/11/h6uUjYBzR8urmSb5sSdb.jpg)
단속 당시 김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71%로 측정됐다. 100일간 면허정지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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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그 자리에서 별다른 저항 없이 음주운전을 시인했다.
누리꾼들은 “정치 포기하십니까”, “딸이랑 술 안마시기로 약속하지 않았나”, “왜 그랬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