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려욱이 동료 가수 헨리를 위해 사진에 모자이크 처리를 한 배려가 화제다.
2일 슈퍼주니어 려욱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봐서 반가운 헨리~보호 차원으로 모자이크 처리했다며 헨리야~‘1-4-3’ (신곡 이름) 알라뷰라 쓰고 사진을 첨부했다.
사진 속에서 헨리와 려욱은 뽀얀 피부와 작은 얼굴로 꽃미남 자태를 드러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가운데 헨리가 노출한 상반신 가슴 일부에 모자이크 처리가 돼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헨리 가슴 모자이크 배려 돋네, 둘 다 피부가 완전 좋다, 둘이 친한가보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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