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늙은 아기 '아빠 손에 맡겼더니'

사회입력 :2013/08/24 18:04

온라인이슈팀 기자

'50년 늙은 아기'가 인터넷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엔 '50년 늙은 아기'란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엔 짙은 눈썹과 콧수염으로 분장한 아기의 모습이 담겼다. 귀여운 아기 얼굴은 없고, 늙고 표독스러운 얼굴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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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게시자는 남편에게 잠깐 아기를 맡겼더니 남편이 고작 10분 만에 이런 장난을 쳤다고 설명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아빠들 손에 맡기면 이리 된다, 아빠의 분장실력, 보자마자 빵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