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엔 '분필 낙서의 위엄'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엔 외국의 한 길거리 바닥에 몇몇 남자들이 분필로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담고 있다.
사진 속 분필 낙서는 입체감을 고려해 그려진다. 밑그림을 그리고, 색깔을 입힌 완성작은 마치 3D로 느껴질 정도로 생생한 입체감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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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병사들이 깨진 아스팔트아레 도열한 느낌이다. 지나가던 관람객들도 놀라움을 표하며 정교한 낙서를 지켜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엄청 오랜 시간이 걸렸을 것 같다, 장관이다, 진짜 분필로 그린 것 맞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