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설리와 다이나믹듀오 최자의 14살차 극복 열애설에 하루 온종일 온라인이 뜨겁다. 양측 소속사가 연인 관계를 부인한 가운데 ‘개코는 알고있었다’라는 글이 화제다.
개코는 최자와 동반 입대와 제대후 다이나믹듀오 활동을 재개, 둘도 없는 사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개코와 최자가 피처링을 맡고, 개코가 작사까지 참여한 자이언티의 정규 1집 타이틀곡 ‘baby’ 가사가 심상치 않다.
이 노래 가사를 보면 ‘발끝부터 머리 꼭대기까지 Oh God, 완벽한 신의 반죽. 크리스탈처럼 반짝이는 넌 마치, 저 남자들은 절대 풀지 못할 함수(f(x)). 플래쉬몹 하듯 뜨거운 시선들이 모여 주변은 완전 난리 굿. 니 존재는 su, su, summer on smash. 난 괜히 막 신이 나스 life is good’라는 랩 부분이 눈에 띈다.
설리가 속한 걸그룹 ‘함수 f(x)’,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 에프엑스 타이틀곡 ‘핫 썸머’를 연상시키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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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일부 누리꾼들은 Summer on smash, Life is good이란 영어 가사에서 두글자씩 떼어내면 설리(SULI)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래도 친오빠처럼 따르는 선배 라고 할거야?”, “설리가 최자 좋아할수도 있지, 진짜 그정도라면”, “광고가 떨어져나가면 안되니, 비즈니스는 해야겠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