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적인 소재의 나오미 왓츠 주연의 영화 '투 마더스'(수입 더블앤조이픽쳐스, 배급 싸이더스FNH)의 '19금 예고편'이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최근 공개된 영화 '투 마더스' 예고편에서 나오미 왓츠(릴 역)와 로빈 라이트(로즈 역)는 각각 서로의 10대 아들 자비에르 사무엘(이안 역), 제임스 프레체빌(톰 역)과 은밀한 관계속에서 금지된 사랑을 나눈다.
특히 나오미 왓츠와 로빈 라이트는 40대의 나이에도 몸매를 자랑하며 파격적인 베드신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국내 영화와 헐리우드 블록버스터를 제외한 외화 장르에서 이례적으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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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 마더스는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도리스 레싱의 원작 '그랜드마더스'를 바탕으로 '위험한 관계', '어톤먼트' 등에 참여한 각본가 크리스토퍼 햄튼이 시나리오를 쓴 작품이다. 오는 22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누리꾼들은 모처럼 좋은 영화 기대된다, 내용은 파격적이지만 왠지 기다려지는 영화네요, 나오미 왓츠 좋아하는 배우의 영화라 기대됩니다, 예고편부터 예술이네요 등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