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전 대통령의 딸 전효선(51) 씨의 근황이 공개됐다.
전효선 씨는 서울에 있는 서경대학교 교양학부 조교수로 임명된 후 영어 과목을 강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전 전 대통령 자택 압수수색 및 장남인 전재국 씨의 행방과 관련해 언론에서 자택을 찾아가자 만남을 피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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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선 씨는 부친의 사저에서 1km 가량 떨어진 연희동 빌라에 거주 중이다. 지난 1985년 현 여당 의원과 결혼했다 2005년 이혼한 바 있다.
검찰은 지난 16일 전효선 씨의 자택을 대상으로도 압수수색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