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희 GC녹십자의료재단 이사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지영미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소장 지목으로 릴레이 참여

이은희 GC녹십자의료재단 이사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은희 이사장은 지난 20일 지영미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소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관련해 GC녹십자의료재단과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감염병 연구 분야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연구 사업 발굴 등 여러 협력방안을 논의 중이다.

이은희 GC녹십자의료재단 이사장이 지영미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소장 지목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GC녹십자의료재단)

이번 챌린지는 운전자가 어린이 보호 최우선 교통문화를 만들자는 취지로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말부터 시작한 캠페인이다. 릴레이 주자로 지목을 받으면 교통안전 슬로건인 ‘1단 멈춤, 2단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표어를 든 모습을 사회관계망(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면 된다.

이은희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의 안전을 위한 올바른 교통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재단 임직원들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은희 이사장은 다음 주자로 ▲박선영 건국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조운호 하이트진로음료 대표 ▲옥호영 소사코리아 대표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