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문서 전문업체 사이냅소프트(대표 전경헌)는 문서 중심의 비대면 세미나 플랫폼 ‘닥스라이브’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닥스라이브는 문서 중심의 온라인 세미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저로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다. 발표 영상 녹화, 문서 공유, 실시간 채팅, 설문조사 기능 등을 제공한다.
사이냅소프트의 사이냅 문서뷰어와 연동돼 문서에 메모 추가, 펜 그리기 등 다양한 주석을 자유롭게 남기고 실시간 공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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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냅소프트는 오는 21일 서울아산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22회 OTOLARYNGOLOGY-UPDATE’ 학술행사에 닥스라이브 제공을 시작으로, 서비스 공급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전경헌 사이냅소프트 대표는 “서울아산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의 학술행사를 통해 닥스라이브가 온라인 세미나 서비스 시장에 첫선을 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닥스라이브는 어떠한 네트워크 환경에서도 고품질의 문서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지니고 있으며, 편리한 비대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해서 서비스 개선과 고도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