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문서 전문업체 사이냅소프트(대표 전경헌)는 문서 바로보기 솔루션 ‘사이냅 문서뷰어’가 충청남도 700여 개의 초중고 학교 홈페이지에 새로 적용됐다고 10일 밝혔다.
사이냅 문서뷰어는 아래아한글, MS 오피스, PDF 등 다양한 포맷의 문서를 다운로드받지 않고 웹 브라우저에서 바로 볼 수 있는 솔루션이다.
사이냅소프트는 학교 홈페이지 방문자 누구나 다양한 문서 정보에 쉽게 접근하여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도록 사이냅 문서뷰어를 충청남도 초중고 학교 홈페이지에 공급했다.
이번 공급으로 사이냅 문서뷰어는 전국 17개 중 12개의 광역시·도에 있는 총 8천600여 개 초중고 홈페이지에 기본 기능으로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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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뷰어가 적용된 학교 홈페이지에서 교사와 학부모, 학생은 공지사항, 가정통신문, 학습자료 등 다양한 첨부 문서를 다운로드 없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전경헌 사이냅소프트 대표는 “충청남도 학교 홈페이지 적용으로 이제 전국 대부분의 교육기관에서 사용할 정도로 사이냅 문서뷰어는 원격교육을 위한 필수적인 솔루션이 되었다”며 “비대면 교육 환경이 잘 갖춰지지 않은 학생을 포함한 누구든지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문서 바로보기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교육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