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적 기업자원관리(ERP) 전문기업 영림원소프트랩(대표 권영범, 이하 영림원)이 30일 전경련회관에서 글로벌 시장 성과를 강조하는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글로벌에서도 인정받는 영림원과 함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영림원은 경영분석 모델을 융합한 프로세스 기반의 ERP 신제품 'K시스템 에이스(K-system)'도 선보인다.
영림원은 "최근 일본시장의 클라우드 비즈니스에 가시적 성과를 나타내며 글로벌 시장 진출이 탄력을 받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에서 지속 성장을 위한 IT기업들과의 동반성장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영림원은 까다로운 일본 시장에서 인정받기까지의 ERP제품 전략과 비즈니스 전략을 발표한다.
국내 사례로 소개된다. 태광후지킨의 본사 및 협력사, 해외 법인의 실시간 연계형 ERP 도입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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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년 전,국내 클라우드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동반자 정책으로 전환한 이래그 성공 사례와 성공 열쇠가 된 클라우드 ERP에 최적화된 컨설팅 방법론도 공개한다.
이어 경영분석 모델을 융합한 프로세스 기반의 ERP 신제품 'K시스템 에이스'를 선보이고, 업무 생산성 향상과 빠른 유지보수 대응을 위한 K시스템들의 다양한 지원툴도 함께 소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