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적 ERP전문기업 영림원소프트랩은 1일 사업부를 총괄하는 신임 부사장에 박윤경 전무를, 플랫폼 연구소 상무에는 최명철 상무보를 각각 승진,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윤경 신임 부사장은 오랜 컨설팅 경력을 갖고 있고, 최근 수년간 영림원소프트랩 사세 확장에 많은 기여를 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최명철 상무는 플랫폼 연구개발에 매진, 기반기술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점을 인정 받아 IT기술분야 전문 임원에 선임됐다.
영림원소프트랩은 "앞으로 사업부와 연구소의 균형 있는 발전을 통해 새롭게 도약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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