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인칭슈팅(FPS) 게임 ‘배틀필드1’에 친구와 대규모 팀을 구성해 전투를 즐기는 소대 기능이 추가된다.
8일 인사이드게임 등 외신은 EA DICE가 FPS 최신작 배틀필드1의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배틀필드1 업데이트는 매달 진행될 예정이며, 신규 콘텐츠 추가 외에도 시스템 개선 등 이용자의 요구 내용을 빠르게 적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외신은 설명했다.
먼저 소대 기능이 추가된다. 세부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르면 이달 30~50명의 이용자가 소대 그룹에 참여해 특정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알려졌다.
또한 이용자가 게임 환경을 직접 설정할 수 있는 렌탈 서버 프로그램 (RSP) 개선 버전도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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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다운로드콘텐츠(DLC) ‘차르의 이름으로(In the Name of the Tsar)’도 선보인다. 해당 DLC는 극한 러시아의 대지를 무대로 한다.
배틀필드1은 플레이스테이션4(PS4), X박스원, PC 버전으로 즐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