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출시를 앞둔 일인칭슈팅(FPS) 게임 ‘배틀필드1’의 새로운 싱글플레이 영상이 공개됐다.
16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일렉트로닉아츠(EA)는 유튜브 채널에 FPS 배틀필드1의 싱글 플레이 영상을 올렸다.
이번 영상은 약 12분짜리 분량이다. 영상은 전쟁으로 폐허가 된 도시에서의 육탄전과 소총전에 이어 탱크 등 탑승장비를 활용한 전투 장면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배틀필드1은 오는 21일에 정식 출시된다. 해당 게임은 1차 세계대전 당시 등장했던 무기 등을 구현, 몰입감을 높였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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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배틀필드1의 공개테스트에 1천320만 명이 참여했다는 공식 발표가 있기도 했다. 해당 게임은 PC, 플레이스테이션4(PS4), X박스원으로 즐길 수 있다.
다음은 배틀필드1의 싱글플레이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