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를 앞둔 일인칭슈팅(FPS) 게임 기대작 '배틀필드1'의 전투는 어떤 방식으로 진행될까. 이에 대한 궁금증을 일부 해소해준 테스트 플레이 영상이 공개됐다.
26일(현지시간) 게임스팟 등 외신은 EA DICE가 개발하고 있는 배틀필드 시리즈의 최신작 배틀필드1의 알파 테스트 영상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에 공개한 영상은 전투 장면의 핵심만 편집한 것이 특징이다. 게임 플레이 맵은 영국군과 독일군이 제 1차 세계대전 당시 전투를 벌였던 ‘성 쿠엔틴 스카(THE ST. QUENTIN SCAR)’로 알려졌다.
![](https://image.zdnet.co.kr/2016/06/28/leespot_Yi64NHRfGTEi.jpg)
영상을 보면 자동소총과 저격총, 권총 등을 활용한 전투 장면 뿐만 아니라 복엽기의 비행 전투 등의 내용을 담아냈다. 특히 비행 전투 시 시점을 일인칭에서 삼인칭으로 변경할 수 있다는 점도 엿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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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1은 오는 10월 플레이스테이션4(PS4), X박스원, PC 버전으로 각각 출시될 예정이다.
다음은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https://youtu.be/bFfp8a-Z4aY)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