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를 앞둔 일인칭슈팅(FPS) 게임 기대작 '배틀필드1'의 전투는 어떤 방식으로 진행될까. 이에 대한 궁금증을 일부 해소해준 테스트 플레이 영상이 공개됐다.
26일(현지시간) 게임스팟 등 외신은 EA DICE가 개발하고 있는 배틀필드 시리즈의 최신작 배틀필드1의 알파 테스트 영상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에 공개한 영상은 전투 장면의 핵심만 편집한 것이 특징이다. 게임 플레이 맵은 영국군과 독일군이 제 1차 세계대전 당시 전투를 벌였던 ‘성 쿠엔틴 스카(THE ST. QUENTIN SCAR)’로 알려졌다.
영상을 보면 자동소총과 저격총, 권총 등을 활용한 전투 장면 뿐만 아니라 복엽기의 비행 전투 등의 내용을 담아냈다. 특히 비행 전투 시 시점을 일인칭에서 삼인칭으로 변경할 수 있다는 점도 엿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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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1은 오는 10월 플레이스테이션4(PS4), X박스원, PC 버전으로 각각 출시될 예정이다.
다음은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https://youtu.be/bFfp8a-Z4aY)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