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인칭슈팅(FPS) 게임 최신작인 ‘배틀필드1’의 비공개 알파 테스트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1일(현지시간) 비디오게이머 등 외신은 일렉트로닉아츠(EA)가 FPS 배틀필드1의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오는 10월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배틀필드1의 테스트 일정은 다음 주에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외신의 설명이다.
앞서 게임스팟 등 외신에선 배틀필드1의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가 특정 맵(THE SAN QUENTIN SCAR)을 경험할 수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배틀필드1은 제 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다. 게임은 1차 세계대전 당시 등장했던 초기형 전차와 복엽기, 기마병 등이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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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 게임은 유럽의 작은 마을에서 사막까지 다양한 지역을 구현했으며, 비행선의 추락으로 주변 건물이 무너지는 등의 현실성도 강조했다.
이 게임은 플레이스테이션4(PS4)와 X박스원, PC 플랫폼을 모두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