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축구 게임 피파 시리즈의 최신작 피파17의 튜토리얼(예고편)과 함께 신규 모드 ‘더 지니(The Journey)’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처음 공개됐다.
13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일렉트로닉아츠(EA)는 피파17의 새로운 영상을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영상은 튜토리얼과 신규 모드 ‘더 지니’의 소개 영상으로 나뉜다.
튜토리얼 영상에선 실제 선수의 움직임을 게임 내에서 어떻게 구현했는지를 담아냈다. 더 지니는 일종의 싱글 플레이 모드로 유망주 알렉스 헌터를 선택해 그의 성장을 게임 속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 것이 특징이다.
관련기사
- EA, E3 앞서 '타이탄폴2' 티저 공개2016.06.13
- 미러스 엣지 카탈리스트, 국내 정식 출시2016.06.13
- 한국MS, 애저 기업고객에게 무상 기술지원2016.06.13
- EA 오리진, 일부 게임 무료 플레이 지원2016.06.13
피파17은 전작과 다르게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더욱 실감나는 축구 경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게임은 오는 9월 27일 PC, 플레이스테이션4(PS4), X박스원 등의 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앞서 오리진 액세스 멤버는 ‘플레이 퍼스트 트라이얼’을 통해 게임을 미리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