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피아(대표 정종헌)는 일렉트로닉 아츠와 협력 관계를 맺고, 다이스의 1인칭 액션 어드벤처 게임 '미러스 엣지 카탈리스트'(Mirrors Edge Catalyst)를 PS4와 X박스원으로 국내에서 정식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미러스 엣지 카탈리스트는 주인공인 소녀 페이스가 겉으로는 아름다운 첨단 기술 도시 글라스(Glass)에 감춰진 음모를 파헤치고, 도시의 영웅으로 탄생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용자는 페이스의 시선에서 인구 14만명의 도시 글라스의 최첨단의 고층 빌딩에서부터 지하 터널 등을 스타일리시한 점프와 슬라이드 외에도 짚라인을 이용해 자유롭게 누빌 수 있다. 도시를 탐험하는 것 이외에도 환경적 퍼즐, 그리고 스토리 미션, 타임 트라이얼 등을 통해 속도감과 적을 뚫고 나아가는 추진력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이 게임의 초회판에는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투 러너키트(Combat Runner Kit)를 다운로드 할 수 있는 다운로드 코드가 동봉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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