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남혁우, 박소연 기자)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교문위)가 11일 세종시에 위치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를 진행한다.
게임 부문이 포함된 국감은 11일 문체부 국감을 시작으로 오는 18일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물관리위원회 등 문체부 소관 산하기관 및 유관기관 감사, 내달 7일 문체부 및 산하기관 종합감사 등이 차례로 진행된다.
11일 문체부 국감은 오전 10시부터 세종시 문체부 청사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국감을 앞둔 문체부 세종청사 425호실은 국감 준비로 한창 분주하다. 관계자들과 의원 보좌관들이 속속 도착해 진행을 준비하고 있다.
이날 국감에서는 교문위 소속 의원 29명의 질의할 예정이다. 1번 강은희 의원을 시작으로 14번 윤관석 의원, 27번 한선교 의원 등이 배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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