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지난 4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에 윤병준 전 CJ오쇼핑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대표 선임은 잡코리아가 새로운 비즈니스 확장과 해외사업 강화에 힘을 실어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결정됐다.
윤 대표는 이베이 옥션 서비스기획실장, NHN 지식쇼핑실장, NHN 비즈니스 플랫폼 쇼핑영업센터 이사,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 커머스N 대표직을 거쳐 CJ오쇼핑 e사업본부 부사장으로 근무했다.
윤병준 대표는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그 동안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용시장에서 구직자와 기업 모두가 윈-윈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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