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디(대표 차기철)는 손목 밴드형 웨어러블 기기 ‘인바디 밴드’를 27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체성분 측정이 가능한 점이 가장 큰 특징으로, 블루투스를 통해 스마트폰과 연동,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근육량, 체지방량, BMI 등 인바디 체성분 측정을 통한 신체 건강정보 확인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또 스마트밴드 제품의 일반적인 기능인 전화 통화, 문자메시지 확인은 물론 심박수 측정이나 걸음 수, 운동 목표 달성 여부, 수면 상태 질 측정 등도 지원한다.
색상은 블랙, 브라운, 버건디, 옐로, 핑크 등 총 5가지이며 가격은 17만9천원이다. 인바디 홈페이지나 11번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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