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가 미발표 게임 개발을 위해 수석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모집에 나섰다.
26일 듀얼쇼커 등 게임 전문 매체는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대표 마이크 모하임)가 공고를 내고 수석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찾아 나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블리자드는 새로운 멀티플랫폼 게임 개발을 위해 이 같은 공고를 냈다. 디아블로3에 이어 플레이스테이션(PS) 시리즈, X박스 시리즈가 나올지 주목되는 이유다.
또한 PC버전으로 출시된 CCG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을 콘솔화 하기 위한 움직임이거나, 기존 디아블로3의 콘솔 버전을 강화하기 위한 움직임일 수 있어 시장의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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