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자사와 스퀘어에닉스가 공동 개발한 신작 모바일 게임 '밀리언연의'를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6개국에서 동시 런칭했다.
밀리언연의는 '확산성 밀리언아서'의 외전이자 액토즈소프트와 스퀘어에닉스가 공동 개발한 첫 번째 작품이다. 이 게임은 고전 삼국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모험을 담고 있는 카드 배틀 게임이다.
이 작품은 사전 등록 이벤트부터 한국과 대만, 홍콩, 마카오,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6개국에서 동시에 진행했다. 총 60만 명의 유저가 참여할 만큼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작으로 정식 서비스도 6개국에서 동시에 시작했하게 됐다.
각 국의 서비스는 통합 서버를 이용해 이뤄질 예정으로 전 세계 유저가 함께 경쟁 및 협동하는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속에는 블레이드앤소울 원화팀은 물론 유명 일러스트레이터가 참여해 캐릭터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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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 기존 밀리언아서에는 없던 대규모 RvR 전투인 진영전 콘텐츠가 근시일 내 업데이트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위촉오가 펼치는 치열한 전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액토즈소프트 모바일 사업팀 최승환 팀장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6개국에서 밀리언연의를 동시 런칭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향후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보다 큰 스케일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