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모드는 최근 선보인 삼성전자 갤럭시노트 프로 12.2 전용 케이스 ‘VIP플러스 케이스’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감상용 모드’와 ‘타이핑 모드’ 등 여러 각도의 스탠드 기능을 제공한다. 감상용 모드는 영화나 전자책 등 각종 콘텐츠를 감상할 때 적합한 모드다.

타이핑 모드는 문서·이메일 작성이나 인터넷 검색을 주로 하는 직장인이나 여성 사용자들에게 유용한 기능이다.디자인은 전면에 검은색을 적용하고 테두리에 빨간색을 적용해 간결한 느낌이 들게 했다. 안감 재질로는 부드러운 스웨이드 재질을 적용해 태블릿 제품의 액정화면을 보호해준다.
애니모드는 이 제품을 지난달 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4에서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선보인 바 있다. 출시가격은 6만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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