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로 만든 ‘헤일로’ 우주전함…4년간 만들어

일반입력 :2014/02/06 09:06    수정: 2014/02/06 09:51

지난 2009년 작인 게임 ‘헤일로 워즈’에 등장하는 우주전함이 레고 블록으로 재탄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제작에만 4년이 소요됐다.

6일 코타쿠 등 해외 주요 외신은 마크 켈소(Mark Kelso) 씨가 레고 블록을 사용해 길이 2미터를 넘는 우주전함 ‘스피릿 오브 파이어’를 제작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피릿 오브 파이어’는 게임 헤일로 워즈에 나오는 UNSC의 전함으로, 제작 에만 약 4년이 기간이 소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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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스피릿 오브 파이어’ 레고 블록을 보면 거대한 크기를 자랑한다. 또한 디테일을 강조해 실제 게임에 등장하는 우주전함이 세상 밖으로 나온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다음은 레고로 만든 ‘스피릿 오브 파이어’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