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거스(대표 이혁준)는 미국 국방성의 내구성 표준 기준 테스트를 통과한 스마트기기 케이스 ‘세이프 포트 러기드 맥스 프로‘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타거스의 신제품 케이스는 강화 폴리 카보이트 소재를 사용해 외부충격 흡수 기능을 강화했고 자체 액정 보호 쉴드를 장착하여 스크래치를 방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실리콘 플러그로 이어폰 및 USB 포트를 개폐하도록 설계해 먼지나 오염물질이 포트에 침투하는 것을 방지했다.
타거스는 충격방지 케이스와 함께 레저 활동 시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자전거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바이크 마운트도 출시했다.
신제품 충격 방지 케이스는 미국 국방성이 군용 제품에 적용하는 내구성 표준 기준(MIL-STD 810F-516.5) 테스트를 거쳤다. 미국 국방성의 내구성 표준 기준은 1.2미터 높이에서 콘크리트에 떨어뜨렸을 때의 충격 발생 상황과 시간 당 198mm의 우천 상황, 먼지와 진동 발생 등의 상황에서 기기가 정상적으로 작동 하는지 테스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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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와 아이패드 미니, 갤럭시S4용 제품이 출시됐으며, 가격은 종류에 따라4만5천원~ 8만9천원이다.
이혁준 한국타거스의 대표이사는 “새로 구매한 스마트폰을 떨어트려 화면 또는 기기가 손상되었을 때 받는 충격은 기기뿐 아니라 사용자에게도 크게 다가온다. 타거스의 세이프포트 시리즈 케이스는 사용자에게 안정감과 손상으로 인해 발생되는 추가 비용을 절감해 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