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타거스는 '지구의 날'을 맞이해 환경친화적 소재로 개발된 노트북 케이스 ‘스프루스 에코스마트 컬렉션’의 특별 할인행사를 22일부터 진행한다.
‘스프루스 에코스마트 컬렉션’은 100% 페트병을 재활용한 폴리에스테르로 제작됐다. 환경유해물질인 PVC와 니켈이 전혀 포함되지 않았다.
행사는 탑로드 케이스, 메신저백, 백팩으로 구성된 스프루스 에코스마트 컬렉션 제품들을 약 2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행사로 오는 내달 30일까지 타거스의 주요 판매처에서 동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에코스마트 탑로드 케이스는 5만9천원(정가: 7만9천원), 메신저 백은6만5천원(정가: 8만9천원), 백팩은 7만9천원(정가: 9만9천원)에 제공된다.
또한 음악 포털 벅스에서는 ‘2010지구의 날 캠페인’ 이벤트 페이지에 환경 관련 음악에 대한 내용이나 지구의 날에 대한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타거스의 스프루스 에코스마트 컬렉션 제품을 선물로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가 오는 이달 26일까지 진행된다.
이혁준 한국타거스 총괄 이사는 “이번 지구의 날 특별 행사를 통해 타거스가 소비자에게 친환경적인 기업 이미지로 한 발짝 다가서길 바란다”라며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는 만큼 타거스 역시 환경친화적인 소재 개발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지구와 환경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