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가방 및 모바일 기기 액세서리 기업 타거스가 이혁준 신임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이혁준 신임 지사장은 2008년 한국 벨킨 지사장과 2009년 한국 타거스 브랜드 사업 영업 총괄을 담당했고 2010년에는 애니모드의 상품 기획 및 마케팅 임원을 역임한 국내 모바일 기기 액세서리 관련 분야의 전문가이다.
신임 이혁준 지사장은 향후 한국 타거스의 국내 영업과 마케팅, 비즈니스 개발 및 파트너 프로그램 등 전반적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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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타거스의 이혁준 지사장은 “액세서리 시장을 선도하는 오랜 전통의 글로벌 기업 타거스의 한국 대표로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라면서 “그 동안 보유한 경험과 타거스의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통해 침체된 국내 액세서리 시장의 활력을 불러 일으키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타거스는 노트북 관련 솔루션의 업계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동시에 지난 해부터 꾸준히 투자하고 있는 모바일 액세서리 신규 시장에도 진입하여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