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거스(대표 지형철)는 전문 유통업체 이정시스템과 손잡고 국내 모바일 액세서리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한국타거스는 이정시스템의 유통망과 영업력을 활용해 공동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정시스템은 웨스턴디지털, 에너자이저 등 글로벌 IT 기업 제품 국내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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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거스는 새해부터 기존 핵심 사업 부문인 노트북 가방 제품들을 대거 확충하고,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바일 액세서리를 대거 출시해 제품군을 강화할 방침이다.
지형철 한국타거스 대표는 이정시스템과 협력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새해 토털 모바일 솔루션 기업으로 입지를 확고히 다지는 해가 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