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터 가리려고 시작한 운동’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최근 주요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흉터 가리려고 시작한 운동이란 제목으로 게재된 사진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진에 등장한 남성은 배에 가로로 길게 흉터가 나 있다. 그런데 점차 운동을 하면서 살이 빠지고 흉터가 초콜릿 복근에 가려져 보이지 않게 된다. 나중에는 흉터인지 근육인지 구분하기 힘들 정도다.
이 게시물을 본 누리꾼은 “일석이조 효과다”, “흉터를 감추기 위해 도대체 얼마나 운동을 했을까”,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지만 나는 못할 것 같다”, “뭔가 동기가 있어야 운동을 하게되는 것 같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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