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올해 스마트폰 출하량을 20% 이상 신장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도현 LG전자 최고재무책임자(CFO)는 30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열린 4분기 실적설명회를 통해 "올해 스마트폰 출하량은 글로벌 예상치인 20~21% 이상으로 신장하도록 계획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 CFO는 올해 전체 휴대폰 시장이 5~6%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스마트폰 시장은 20% 이상 성장하나 피처폰의 경우 5~6% 가량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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