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을 겨냥한 'L시리즈' 후속작을 이르면 내달 출시한다.
30일 LG전자는 4분기 실적설명회를 갖고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 대응 방안으로 2~3월 경 'L시리즈 2'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LG전자는 스마트폰이 범용화 되면서 중저가 폰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예측, 지난해 성과를 보인 L시리즈 1의 후속작으로 이에 대응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보급형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시장에선 'F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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