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지난 4분기 영업익 1천72억원을 달성했다.
30일 LG전자(대표 구본준)는 연결기준으로 지난 4분기 매출액 13조4천973억원, 영업익 1천7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LG전자 4분기 전체 매출액은 TV 및 휴대폰시장 성수기 진입으로 전 분기 대비 9% 증가했다. 수익성은 전 분기 대비 소폭 하락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25% 개선됐다.
지난해 LG전자 연간 매출액은 50조 9천600억 원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전년 대비 6%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조1천360억 원으로 전년 영업이익의 3배 수준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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