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가정집 부엌을 촬영한 사진 ‘신이 정한 와이파이존’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사진 속에는 창문을 통해 들어온 햇빛이 와이파이존을 뜻하는 부채꼴 모양으로 바닥에 비친 부분이 눈길을 끈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와이파이존 모양의 그림자가 의도적으로 생긴 것이 아니라 햇빛에 의한 것이라며 신이 정한 와이파이존이란 별칭을 붙였다.
사진을 새로 접한 누리꾼들은 “신과 통신할 수 있는 구역인가요”, “부엌에서 엄마만 무제한 데이터 썼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관련기사
- 버스파업 Vs. 택시대중교통...1조원 때문?2012.11.27
- 수능 명당자리…“이래서 내 점수가”2012.11.27
- 돈 자랑 가방…“돈을 짊어지면 이런 기분”2012.11.27
- '미인이 지나간 후' 영상에 누리꾼 폭소2012.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