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가 서비스하고 블루션소프트(대표 신석영)가 개발한 웹 게임 ‘천검영웅전’이 대만에 진출한다.
‘천검영웅전’은 대만 현지의 스카이 엔터테인먼트(대표 진가인)을 통해 진출했으며, 위메이드는 최대한 현지의 분위기를 살린 로컬 라이징을 진행해 성공을 거둔다는 방침이다.
2001년 설립돼 온라인 및 웹보드 게임 개발과 서비스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스카이 엔터테인먼트’는 지금까지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천검영웅전’의 연내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관련기사
- 천검영웅전, '마구간 시스템' 업데이트2011.04.08
- 천검영웅전, 플레이넷 이용자와 만난다2011.04.08
- 키우는 재미 ‘톡톡’…천검영웅전 인기비결?2011.04.08
- '우리 입맛에 딱?' 토종 웹게임 ‘천검영웅전’2011.04.08
특히, ‘스카이 엔터테인먼트’는 대만 Yahoo와 YAM천공, Facebook 등 유명포털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사업자들과 함께 다양한 채널링 사업을 진행, 대만 내 넓은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어 웹게임인 ‘천검영웅전’의 장점을 극대화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위메이드 사업본부 이경호 본부장은 “위메이드의 첫 웹게임인 ‘천검영웅전’을 해외 이용자들에게 소개하는 만큼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양사가 협력해 빠른 시일 내 대만 이용자들에게 선보이고 좋은 결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