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검영웅전, 플레이넷 이용자와 만난다

일반입력 :2011/01/21 13:46    수정: 2011/01/21 13:50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는 블루션소프트(대표 신석영)가 개발한 '천검영웅전'이 NHN(대표 김상헌)의 게임 채널링 사이트 '플레이넷'을 통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간편한 조작과 쉬운 게임진행으로 대학생 및 직장인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천검영웅전'은 정파와 사파가 공존하는 무림세계를 배경으로 사냥과 튜토리얼, 다양한 전략을 앞세운 실시간 전투의 재미가 있는 성장형 웹브라우저 기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이번 서비스는 넷마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채널링으로 '천검영웅전'의 이용자들은 보다 넓어진 경로를 통해 쉽게 게임을 접함은 물론 각 포털 사이트만의 다양한 서비스도 함께 즐겨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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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네이버 회원은 별도 가입 절차 없이 기존 아이디를 통해 게임 플레이는 물론 검색을 비롯한 블로그, 미투데이 등 다양한 연계 서비스도 함께 경험할 수 있어 이용자 커뮤니케이션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경호 위메이드 사업본부장은 이번 채널링을 통해 '천검영웅전'이 플레이넷의 새로운 이용자들과 즐거운 인연을 만들어 갈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단단한 이용자 커뮤니티를 바탕으로 윤택한 게임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