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천검영웅전' 서비스 시작

일반입력 :2010/09/01 18:43

CJ인터넷의 게임포털 넷마블(대표 남궁훈)은 무협 RPG 웹게임 '천검영웅전'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천검영웅전'은 블루션소프트(대표 신석영)이 개발하고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가 서비스 중인 무협 기반의 롤플레잉 웹게임이다.

이 게임은 전략시뮬레이션 개념의 영지 육성과 RPG 형태의 영웅캐릭터의 육성을 중심으로 '정'과 '사'로 나뉘어 진행되는 경쟁과 영웅캐릭터인 무인과 무인끼리의 전투를 통한 PVP시스템이 특징이다.

서비스에 맞춰 푸짐한 경품을 내건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27일까지 '전직'에 성공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250명에게 넷마블캐쉬를 지급한다. 또 10, 15, 20레벨을 달성하는 이용자에게도 추첨을 통해 넷마블캐쉬와 게임아이템이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skysword.netmarble.net)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