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부회장 구본준)는 평면TV 인피니아의 신제품 나노 풀 LED TV 출시와 함께 세계적인 톱모델 알렉산드라 엠브리시오를 광고모델로 기용했다고 18일 밝혔다.
LG전자는 섹시하면서도 슬림한 몸매로 전 세계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톱 모델 알렉산드라 엠브로시오를 내세워, 세계 최소 두께인 ‘나노 풀 LED TV’의 슬림한 디자인을 적극홍보할 예정이다.
LG전자의 ‘나노 풀 LED TV(모델명 47/55LEX8)’는 독자적인 첨단 나노 라이팅 기술을 적용, 화질과 디자인이 혁신적으로 개선됐다. 풀 LED에 덮인 나노 스크린이 빛을 고르게 분산시켜 밝고 부드럽고 세밀해진 완벽한 화질을 선보인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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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측의 설명에 따르면 알렉산드라 엠브로시오는 광고 촬영 현장에서 이틀 동안 진행된 강행군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매력적인 포즈로 세계 톱 모델의 면모를 과시해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알렉산드라 엠브로시오의 LG 나노 풀 LED TV 광고는 지난 17일 전파를 탔다.
알렉산드라 엠브로시오는 빅토리아 시크릿의 현 메인 모델로, 엔젤이라 불리는 메인 모델 중에서도 여신이라 불릴 정도로 완벽한 몸매와 아름다운 얼굴을 소유한 브라질 출신 모델이다. 알렉산드라 엠브로시오는 이외에도 랄프로렌 등 유명 브랜드의 모델이며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을 비롯한 수많은 잡지 커버와 화보를 장식했다. 지난해 미국 연예 사이트 팝크런치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모델 50’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