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엘피다메모리가 대만 D램업체와 중국 웨이퍼 공장 설비 비용을 분담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타이완 이코노믹 뉴스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엘피다 중국 공장은 오는 2012년 완공될 예정이다.
엘피다는 중국 시장을 겨냥해 현지 공장 설립을 진행하고 있다. 추가로 엘피다는 중국 정부의 재정 지원도 기대중이다.
엘피다 대만 협력업체론 프로모스, 파워칩 등이 유력하게 꼽히고 있다. 이들 업체는 비표준 메모리 200mm 웨이퍼 팹으로 사용하기를 기대할 것으로 이 신문은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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