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이 3차원(D) PDP TV시리즈 라인업을 확대했다.
파나소닉은 자사 3D TV 브랜드인 ‘비에라 VT2’에 58인치(모델명: TH-P58VT2), 65인치(모델명: TH-P65VT2)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로써 파나소닉이 보유한 3D TV라인업은 50인치(모델명: TH-P50VTS)와 54인치(모델명 TH-P54VT2)를 포함해 모두 4개 기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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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은 지난 23일부터 자사 PDP 기술력을 강조한 3D TV 시판에 본격 들어갔으며, 새롭게 추가된 2개 모델은 내달 28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판매가는 58인치 제품이 57만엔(한화 약 670만원대), 65인치 제품이 70만엔(한화 약 820만원대)전후로 책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