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은 일본 CS방송인 ‘후지TV 넥스트(NEXT)’에서 일본 최초 3차원(D) 광고방송을 내보낸다고 19일 밝혔다. 첫 3D 입체영상광고는 파나소닉 비에라(VIERA) 풀 HD 3D TV 출시일인 23일부터 송출된다.
광고엔 파나소닉의 전속모델인 일본의 프로골퍼 이시카와 료 선수가 등장하며 ‘새로운 세계를 보자’는 방송자막이 삽입된다. 광고는 총 6회에 거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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