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電. "애니메이션도 3D TV로"

일반입력 :2010/04/05 13:41

남혜현 기자

삼성전자 TV브랜드 파브가 6월 13일 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에서 열리는 '신나는 애니메이션의 세계전'에 풀HD 3D LED TV 체험존을 마런하며 3D TV 체험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이 체험존에서는 3D 애니메이션을 풀HD 3D LED TV로 상영하는 것을 비롯해 참가자들이 '토마스와 친구들'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이색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는 토마스와 친구들 주인공들이 그려진 포스터 앞에서 자신의 모습을 풀 HD 카메라로 찍어 3D 애니메션으로 감상 한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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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한국총괄 손정환 상무는 눈 앞에 펼쳐지는 듯한 3D 애니메이션의 생생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체험 마케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삼성파브 풀HD 3D LED TV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나는 애니메이션의 세계전'은 '토마스와 친구들'의 65주년 기념관과 드림웍스의 5월 개봉 예정작 '드래곤 길들이기' 및 7월 개봉 예정작 '슈렉 포에버'를 감상할 수 있는 3D 입체 상영관이 마련된 애니메이션 체험전이다.